이번 캠페인은 IFBB프로이자 국내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무제한급에 출전한 이승철 선수와 IFBB BIKINI 프로 최사라 선수가 함께한 캠페인으로, 슬럼프와 좌절감을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을 믿고 극복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헬씨룰루 관계자는 “피트니스 선수들은 시각적인 모습이 중요해 명확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자기 강박에 빠지곤 한다”며, “영상에서는 정체된 자신을 마주하기 두려워하지만, 자신을 믿고 극복하며 성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슬럼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미 정상의 자리임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나아가는 이승철, 최사라 선수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만든 것 같아 기쁘다”며, “국내 최정상 피트니스 선수인 이승철, 최사라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헬씨룰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