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애모’ 할머니 그리움 담아 (DNA 싱어)

입력 2022-08-05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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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애모’ 할머니 그리움 담아 (DNA 싱어)

가수 김호중이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지난 4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DNA 싱어’에 출연한 김호중. 그는 가장 감명 깊었던 무대로 최성민, 최성환의 ‘애모’ 무대를 꼽으며 “두 분이 할머니 이야기를 했다. 제가 할머니를 보고 싶기도 했었고, 지금도 할머니가 하늘에서 지켜봐 주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오늘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이 무대에서 같이 노래한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준비했다”며 ‘애모’를 열창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중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달 30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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