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팀 인증 사진 공개

입력 2022-08-0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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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일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6일)보다 빠른 속도는 물론 ‘해운대’(11일)와 동일한 기록이다.

‘한산: 용의 출현’측은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김한민 감독,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이 ‘한산’ 팀만의 특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그렸던 족자를 들고 있는 배우들의 센스 있는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사진제공 |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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