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약탈 왕? 충격 사생활→스티븐 스필버그 분노 (장미의 전쟁)

입력 2022-08-07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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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도 분개한 줄리아 로버츠 사생활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적 무비 스타로 손꼽히는 영화 ‘노팅힐’의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이 폭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지민은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의 스캔들을 언급한다. 줄리아 로버츠는 리암 니슨, 리차드 기어, 에단 호크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렸다고. 심지어 이 스캔들로 줄리아 로버츠는 약탈 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양재웅은 약탈 왕이라는 별명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어릴 적 가정환경 때문에 절대 버림받지 않을 수 있는 위치, 빼앗는 자의 위치에 있고 싶었던 것 같다”며 코멘트한다. 이에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믿어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내비친다. 영화 ‘후크’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그녀의 사생활로 인해 “줄리아 로버츠와 다시는 촬영하지 않겠다”며 분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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