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7일 오후 6시 34분 실시간 예매율 22.9%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그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헌트’는 10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