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亞 3개국 콘서트 성료

입력 2022-08-08 0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써브라임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아시아 3개국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영재는 지난 7월 23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태국 방콕에서 2022 영재 미니 콘서트 ‘SUGAR’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영재는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특급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SUGAR’를 비롯해 ‘Focus’, ‘Vibin’, ‘Tasty’을 선보이며 달콤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한 여름 밤의 로맨틱한 감성을 이끌어냈다. 또 ‘Crema’, ‘NANANA’, ‘Girs Girs Girs’, ‘Beautiful’ 등 공연마다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또 팬들과 친밀하게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겼다. 근황 토크와 ‘3초 듣고 노래 제목 맞추기’, ‘영재를 맞춰봐 OX 퀴즈’, ‘밸런스 게임’, ‘이모티콘 퀴즈’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영재는 현지 아가새(팬덤명)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영재는 마지막 앵콜곡으로 팬들의 아쉬움 마음을 달래며 진한 여운을 전했다.

영재는 “해외 아가새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공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팬분들이 좋아해주실지 고민도 많이 하고 다양하게 찾아보면서 준비를 했다.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테니 다음에 또 만나자”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