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로벌 관광의 중심으로”…‘서울페스타 2022’ 10일 화려한 개막

입력 2022-08-08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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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주경기장 개막식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간 진행
개막식, 싸이·비 등 K-팝스타 출연, 공연실황 118개국 송출
국내 첫 전기차 경주 ‘2022 서울 E-프리’ 13일, 14일 진행
‘2022 서울쇼핑페스타’ 등 다양한 연계행사 서울 전역 열려
모처럼 서울서 열리는 대형 글로벌 관광 이벤트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가 10일 시작한다.

‘서울페스타 2022’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프리(2022 SEOUL E-Prix)’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다.

우선, 10일 오후 7시50분에 시작하는 잠실 주경기장 개막식은 3만여 명의 국내외 관객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K-팝 스타들의 축하공연이 약 120분간 진행한다. 개막식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되며 KBS월드를 통해 118개 국에 송출된다. 개막식 진행은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김세정이 맡았다. 오프닝 공연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비, 싸이, 타이거JK&윤미래&비지, 네이처, 더보이즈, 르세라핌, 베리베리,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하이픈, 위키미키 등 13팀이 출연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개막식 입장객을 잠실주경기장 최대 수용인원(최대 6만9000명)의 절반 수준인 3만500명으로 축소하여 운영한다.

13일과 14일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22 서울 E-프리’(2022 SEOUL E-Prix)가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6일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에 53m의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서울페스타 개막식과 서울 E-프리 경기 및 시상식을 상영한다.

‘서울 페스타 2022’와 연계한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10일부터 31일까지는 이번 행사와 연계한 쇼핑행사인 ‘2022 서울쇼핑페스타’를 진행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및 쇼핑 행사로 ‘오징어게임’의 정호연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 등 총 2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외에 ‘2022 한강페스티벌 여름’, ‘청계광장 유망 중소기업 판매전, ‘상생상회 서울시민 복복(福伏) 페스타’, ‘명동 재미로 콘텐츠 축제’ 등을 한강공원, 명동, 광화문 등에서 진행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페스타 2022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3년 만의 대면 행사인 만큼, 관광산업의 회복과 서울을 찾는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며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될 기회를 발판 삼아 침체된 서울관광을 살리고 ‘고품격 글로벌 도시 서울, 글로벌 TOP5 도시 서울’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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