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킹 앱부터 웹드라마까지 ‘인기 폭발’ 국민銀

입력 2022-08-09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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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편을 단행한 KB스타뱅킹(위)과 전 편이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사진제공 l KB국민은행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으로 도약

더 편리하고 쉬워진 ‘KB스타뱅킹’
리브엠 등 7개사 서비스 한데 모아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녹인 ‘웹드’
국내·외서 전편 100만 뷰 넘어서
KB국민은행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뱅킹인 KB스타뱅킹을 개편했고, 첫 웹드라마인 ‘광야로 걸어가’ 전편이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것이 대표적이다.


●KB스타뱅킹,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우뚝

먼저 금융을 넘어 고객에게 편리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스타뱅킹을 전면 개편했다. 비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계열사 플랫폼 이용을 쉽게 한 것이 특징으로, KB금융 서비스 메뉴를 고객의 흥미와 관심 위주의 사용자환경(UI)으로 개선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식, 카드, 자동차, 통신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직관적으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KB금융의 비금융 서비스 KB차차차, 리브엠, KB부동산, KB헬스케어 등을 전면에 배치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자동차, 통신, 부동산, 건강 카테고리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또 KB스타뱅킹 하나로 KB금융 7개 계열사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KB페이의 경우, 모바일 결제 기능과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능을 도입했다.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휴대폰이면 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휴대폰 접촉으로 KB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KB증권의 계좌개설 및 해외주식 소수점매매와 공모주 청약, KB손해보험의 미니보험, KB생명보험의 연금보험, KB차차차의 매물조회 등 41개 서비스를 추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을 넘어 고객의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추구했다”며 “향후 KB스타뱅킹에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했다.


●첫 웹드라마 전편 조회 수 100만 돌파

자사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의 세계관을 차용한 첫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전편이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SMCU(SM Culture Universe): aespa’의 세계관을 차용해 기획했다. ‘KB 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세계와 KB국민은행 고객 데이터로 만든 아바타 ‘ke(케이)’를 배경으로 구성했다. 그 속에서 미래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KB의 모습과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다. 에스파가 직접 출연한 티저 영상을 비롯해 본편 4회 모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해 150만을 향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댓글에는 ‘요즘 트렌드와 감각에 어울리는 웹드라마’, ‘참신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연출력이 어우러져 몰입감이 상당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에서도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다’,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된다’, ‘인도네시아어 자막도 있어 놀랐다’ 등 자국 언어로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인기 이유로는 MZ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 공략 등이 꼽힌다. 더불어 ‘에스파의 세계관’을 차용한 스토리 라인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5일까지 리브넥스트에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야로 걸어가’ 웹드라마를 시청하고, 영상 속 ‘KB국민은행 광야점’이 탄생한 곳의 힌트를 찾아 퀴즈를 맞히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스파 사인 CD를 증정한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양혜련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차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 놀랐다. 신선한 스토리와 MZ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어 낸 세계관 마케팅이 주효한 것 같다”며 “향후 새 형식과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을 기획 중이니, KB국민은행의 미래금융을 향한 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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