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리게 될 금융 이상의 금융’…하나금융, 손흥민 모델 캠페인 공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 그룹 캠페인 영상.

하나금융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 그룹 캠페인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 비전에 맞춰 하나금융만의 방식으로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메시지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내일의 금융에게’라는 주제로 제작했으며, 손흥민이 ‘고객이 미래의 금융에 바라는 소원’을 ‘하나만의 방식’으로 이뤄주는 장면을 통해 신뢰, 혁신, 플랫폼 등 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하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서비스,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 지속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추구라는 뜻을 모두 담아 ‘연결’이라는 표현을 통해 시간과 공간, 미래와 가치를 연결해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회사 측은 “손흥민의 역동성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정신이 이번 영상 광고에 반영돼 하나금융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