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8월30일 컴백…정규 2집 ‘가솔린’ 발매

입력 2022-08-09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오는 30일 컴백한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또 [가솔린]은 2018년 11월 정규 1집 ‘FACE’(페이스) 이후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 앨범이다.

키는 8월 3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Gasolin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오늘(9일) 0시 각종 샤이니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로고는 미스터리한 무드가 돋보여 키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키는 샤이니 및 솔로 활동으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의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패션, 영화, 드라마는 물론,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8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