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림킴(김예림)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08-10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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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니엘이 뉴엔트리(NEW ENTRY)와 전속계약을 했다.

뉴엔트리는 10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니엘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하게 됐다. 앞으로 니엘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엘 역시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새 소속사를 찾는 일에 고민이 많았고, 나와 함께 고민해주고, 신경 많이 써주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 신중하게 결정했으니 축하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니엘은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해 2022년 디지털 ‘멋지게 헤어지는 방법’까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또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웹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알타보이즈’, ‘킹아더’, ‘개와 고양이의 시간’, 영화 ‘스웨그’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뉴엔트리는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에서 몸담았던 성상현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니엘은 림킴(김예림)에 이어 뉴엔트리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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