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장예은, 신생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입력 2022-08-11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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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예은이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슈퍼벨컴퍼니는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장예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예은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예은은 2015년 그룹 CLC로 데뷔한 후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또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당시 랩과 퍼포먼스는 기본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입증하는가 하면, 꾸준한 작사 참여로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바 있어 슈퍼벨컴퍼니와 걸어나갈 새 출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장예은을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한 슈퍼벨컴퍼니는 그룹 신화부터 멤버 에릭, 신혜성, 이민우, 전진 등의 그룹 및 개인 활동과 그룹 이달의 소녀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를 담당해온 이종현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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