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 19일 개막

입력 2022-08-17 16: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동아DB

발달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뛰는 통합축구대회인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이 19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개막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1차 리그를 앞둔 이번 대회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차 리그를 갖고 두 리그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FC(이상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경남FC,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 부천FC(이상 K리그2) 등 모두 10개 팀이 출전한다.

각 팀은 발달장애인 10명, 일반인 파트너 10명 등 20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며 경기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6명과 파트너 5명이 출전할 수 있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각 20분씩, 하프타임은 10분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대회를 주관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그룹별 승강제 도입을 추진하는 등 대회 규모를 차츰 확대시켜 통합축구리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