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 배후 수요…‘미래 가치’에 투자하라!

입력 2022-08-25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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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은평’ 조감도. 업무, 상업, 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탁월한 입지와 교통 환경을 갖춰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숙박시설에 앞서 업무, 상업시설이 먼저 분양된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은평’ 업무·상업시설 분양

업무시설 637실·상업시설 119실로 구성
바로 앞 구파발역…외곽순환도로도 인접
은평뉴타운·롯데몰 등 배후 수요도 풍부
은평뉴타운 내 핵심 위치에 자리잡아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업무·상업·숙박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미래가치가 남다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선 가운데 충분히 눈여겨볼 만한 매력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 63-1(은평뉴타운 10-2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m²로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먼저 분양한다. 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총 637실(프리미엄 오피스 447실, 일반 섹션 오피스 190실)이 공급되고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총 119실로 구성된다.

분양 때 금리인상 등으로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바로 앞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위치해 9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는 종로3가역 등 도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도 인접해 여의도, 상암DMC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은평구 불광동과 종로구 자하문로를 연결하는 은평새길이 개통(2028년 계획)되면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돋보인다. 약 1만7500세대가 거주하는 은평뉴타운의 대규모 주거 수요를 확보하고 있고 3호선 구파발역과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흡수도 용이하다. 구파발천, 진관근린공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총 14개 사업지, 연면적 62만평에 달하는 비주거 상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업무시설은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설치해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 호실에는 천장형 냉난방기가 제공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오피스는 누다락이 설계돼 업무와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꾸며진다. 편의를 높이기 위해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드레서, 냉온수 자동정수기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일반 섹션 오피스는 입주기업 필요에 따라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모듈 구성으로 맞춤형 업무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설계도 시선을 끈다. 업무시설 근무자를 위해 라운지, VIP 회의실 등 꼭 필요한 공간을 구획해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피트니스, 옥외조깅트랙, G.X, 메이커 스페이스, 미디어 스튜디오 등의 시설도 마련된다.

상업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을 극대화 하고, 고객편의를 고려한 동선 계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1층 상가 대부분이 외부에서 직접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 중앙광장형 스트리트몰을 구성하고 특색 있는 조경 공간과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설치해 이 지역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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