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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똑똑'해 나가보니 세상에 3m짜리 악어가

사진= 머큐리뉴스 

한 가정집 앞마당에 큰 악어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3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식사를 하던 한 가정집에 엄청난 크기의 악어가 나타나 소동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살고 있는 베어리 가족. 베어리 가족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밖을 내다본 베어리는 깜짝 놀랐다. 집을 찾아온 손님은 바로 3m가 넘는 커다란 악어였기 때문이다.


베어리는 "처음엔 누군지 보이지 않았는데 쉭쉭 소리가 나길래 바닥을 쳐다봤더니 악어가 있었다"면서 "악어의 꼬리가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결국 악어는 야생동물 포획단체에게 붙잡혔다.

베어리는 "플로리다주에서는 악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면서 "추수감사절이라고 고기를 구운 냄새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이웃들이 악어를 보겠다고 몰려드는 일도 벌어졌다"면서 "신기한 일도 아닌데 참으로 희한한 일이었다"고 웃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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