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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막대기에 묶인 원숭이들 포착, 동물실험 충격!


원숭이를 데리고 끔찍한 동물실험을 하는 모습이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6일 "원숭이들을 금속 자물쇠로 결박하고 무언가 실험하는 모습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학대 수준의 동물실험을 폭로하고 나섰다.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미엔 부텔의 독성학 연구소에 위장 취업한 동물 운동가가 그동안 취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동물을 이용한 참혹한 연구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원숭이들이 금속 자물쇠로 잠긴 채 매달려 있는 모습이 충격적이다. 또한 개, 고양이, 토끼 등도 비슷한 실험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비전문가들이 동물들에게 수십 번의 약물을 주입하고 또는 개의 목구멍에 파이프를 뚫고 캡슐을 주입하는 끔찍한 모습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 보호단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금속 받침대에 붙잡혀 있는 긴꼬리원숭이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참혹했다"면서 "동물은 저마다 피를 흘리거나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 인간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연구원들은 죽은 동물 사체를 벽에 걸어두는 등 너무나도 잔혹한 모습이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기도 했다.

동물보호 단체는 연구소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독성 실험이 적극 활용된 것으로 보아 불법 여부도 철저하게 조사돼야 한다"고 분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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