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뉴스아시아&오세아니아

온 몸이 녹색 페인트로 칠해진 개 발견, '왜 이러나'

사진= 호주뉴스닷컴 

온 몸이 녹색으로 칠해진 개가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7일 "한 지역에서 커다란 녹색 개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신고가 들어와 혼란을 줬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에서 녹색 개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 현지에 살고 있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알려졌다.

한 시민단체는 "이 개는 주인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만약 주인이 있다면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른 것이다"고 분노했다.

말레이시아 경찰 관계자는 "개가 몸에 묻어 있는 페인트를 핥으면 사망할 수 있다"면서 "동물복지법 위반으로 3년 이하 징역과 3000만 원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동물보호협회는 "개의 전신에 페인트를 칠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서 "동물복지법 위반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에게 이런 페인트로 칠을 하는 것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면서 "수명을 단축시키는 일이고 정신이상자의 행위로 보인다"고 공분했다.

SNS에서 사진을 접한 경찰 당국도 제보를 접수받고 있다.

일부 말레이시아 네티즌들은 "녹색 개여서 신기하게만 봤는데 페인트를 칠했다니 놀랍다"면서 "범인을 잡아 꼭 처벌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