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3
반환 예정 미군 기지 아직도 22곳…군산·대구 등 50곳은 존치[2019-12-11 18:34:00]
미국이 11일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부평시, 동두천시에 있던 주한 미군 기지 4곳을 우리 정부에 반환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반환 예정 기지가 22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평택과 오산, 대구, 군산 등지에 있는 미군 기지 50여곳은 앞으로도 계속 운영된다. 미군 기지 반…
文대통령, 아베와 담판…징용·수출규제·지소미아 해법 찾을까[2019-12-11 17:29:00]
문재인 대통령이 15개월 만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 간 산적한 현안을 풀어낼 해법을 도출해낼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베 총리와 한일 양자회담을 하는 방안을…
넘겨받는 4개 미군 기지, 토양 오염 심각…“정화에 2년 소요”[2019-12-11 15:53:00]
우리 정부가 장기간 반환이 지연돼온 4개 폐쇄 미군 기지를 즉시 반환받기로 한 가운데 해당 기지들의 환경 오염이 심각해 정화까지 2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즉시 반환되는 미군 기지는 2009년 3월 폐쇄된 원주 캠프 이글을 비롯해 원주 캠프 롱(2010…
원주·부평·동두천 폐쇄 4개 미군기지 반환…용산기지는?[2019-12-11 15:38:00]
정부는 11일 미국과 제200차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반환이 지연돼온 4개 폐쇄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기로 했다. 임찬우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측은 오염정화 책임, 주한미군이 …
‘부평 캠프마켓’ 인천시민 품으로…일제 조병창 이후 80년만[2019-12-11 15:08:00]
인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가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일제가 조병창을 설립한지 80년 만이며 미군이 군수지원사령부를 세운 지 74년만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부가 캠프마켓을 포함해 원주·동두천 등 4개 주한미군기지 반환을 발표했다”며 “캠프마켓 즉시…
수천억원대 미군기지 정화 비용, 한국이 부담하게 되나[2019-12-11 14:50:00]
정부가 장기간 반환이 지연된 4개 폐쇄 미군기지를 즉시 반환받기로 했다. 이번에 반환되는 기지들은 오염 정화 기준과 비용 문제 등으로 미군 측과 10년 가까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곳들이다. 정부가 오염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비용 문제 등은 미군 측과 향후 논의하기로 한 만큼, 이를 …
용산 미군기지 115년 만에 국민 품으로…“11일 반환절차 착수”[2019-12-11 14:44:00]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용산 미군기지가 115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용산기지의 SOFA 규정‘에 따라 용산기지 반환절차 개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부터 주한미군사령부의 인원 및 시설 대부분이 평택으로 이미 이전한…
원주·부평·동두천 4개 미군기지 즉시 반환…용산은 협의 개시[2019-12-11 14:30:00]
오염 물질 정화 책임 문제로 10년 가까이 반환이 지연돼온 4개 폐쇄 주한미군 기지가 주민 품으로 돌아온다. 용산 주한미군 기지 반환 절차도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케네스 윌즈바크 주한미군 부사령관(중장)은 11일 오후 평택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北 추가 도발 조짐에 美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떴다[2019-12-11 10:08:00]
미군이 북한 도발 징후를 찾기 위해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띄웠다. 군용기 비행 궤적을 추적하는 사이트 에어크래프트스폿(AircraftSpots)에 따르면 미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는 11일 한반도 상공 5만2000피트(약 15.8㎞)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올해 탑건’ F-15K 조종사 조영재 소령…1000점 만점에 990점[2019-12-11 09:58:00]
올해의 탑건(Top Gun)에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F-15K 전투조종사 조영재 소령(36·공사 55기)이 선정됐다고 공군이 11일 밝혔다. 공군은 매년 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전투조종사를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인…
육군, 수리온 헬기 진동 원인 확인…“고정 볼트 풀려 발생”[2019-12-11 09:44:00]
지난달 4일 육군 수리온 헬기에서 진동이 발생한 것은 고정 볼트 풀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육군은 수리온 헬기 전체에 내려졌던 운항 중지를 11일 해제했다. 육군은 11일 “관련 기관 확인 결과 수리온 진동은 주회전 날개 4개 중 1개에서 충격흡수장치(댐퍼)의 고정 볼…
美, 北 ICBM거점 산음동 밀착감시[2019-12-11 03:00:00]
북한의 동창리 발사장 로켓 엔진 시험 이후 북-미 간 거친 언사를 앞세운 대치가 격화되는 가운데 한미 정보당국이 평양 외곽에 있는 산음동 미사일연구단지에 대한 집중 감시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 위협에 맞서 2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하고 나…
北 미사일 개발 심장부… ICBM도 제작[2019-12-11 03:00:00]
한미 정보당국이 평양 외곽의 산음동 미사일 연구단지에 대한 집중 감시에 들어가면서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는 고강도 도발에 바짝 다가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음동 연구단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위성 발사용 장거리 로켓 등 북한의 미사일 개발 및 생산의 ‘총본산…
韓日정상, 24일 中서 회담… 수출규제-지소미아 ‘담판’[2019-12-11 03:00:00]
북-미 갈등이 격화되면서 한반도 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방중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내년 국방예산, 50조1527억 확정…첫 50조 돌파[2019-12-10 23:20:00]
내년도 국방예산이 10일 국회 의결을 거쳐 전년 대비 7.4% 증가한 50조1527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2020년도 국방예산을 역대 최초로 50조원 이상 편성해 제출했고 국회는 증액·감액 심사 끝에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정부안과 같은 50조1527억원 규모 국방예산을 확정했다.…
‘F-35’ 스텔스 전투기 이달 실전배치…17일 전력화 행사[2019-12-10 14:35:00]
공군이 전략무기로 운용할 F-35A 스텔스 전투기의 전력화 행사를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이달 17일 개최한다. 전력화 행사는 적응 훈련을 마치고 신무기를 실전에 배치할 때 열리는 것으로 작전에 투입될 준비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공군 관계자는 10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F-35…
정경두 “北, 지속되는 미사일 발사·동창리 엔진시험 깊은 우려”[2019-12-10 14:34:00]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0일 “북한 지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북한 서해 동창리 지역에서의 엔진 시험 활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장관회의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한미동맹과 국…
국방부 “北 동창리 활동 엄중하게 봐…아직 분석 중”[2019-12-10 11:28:00]
국방부는 북한의 동창리 움직임과 관련해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상황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거냐?’는 질문에 “정도 부분에 대해 저희가 언급드릴 것은 아니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이같이 덧붙였다. 구체적인…
국방부 “北 동창리 상황 엄중…시험 내용은 아직 분석 중”[2019-12-10 11:14:00]
국방부는 북한의 동창리 시험을 전후로 한 현 상황을 엄중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시험 내용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동창리 관련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하냐는 질문에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최…
공군 “F-35 이달 중 실전 배치…글로벌호크는 공개 안 해”[2019-12-10 11:09:00]
공군은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이달 중 실전에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이달 중 도입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는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 공군 관계자는 10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F-35A 전력화 행사는 알려진 대로 이달 중에 공군…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