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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출연…월드스타 싸이가 뜬다

양형모 기자

입력 2019-10-14 05:30:00 수정 2019-10-1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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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15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싸이는 개런티 없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흠뻑쇼’ 공연에서 여성 댄서들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는 싸이(가운데). 스포츠동아DB
■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5일 개막…화려한 축하공연 시선집중

비와이도 수어 랩 퍼포먼스 선봬
서울시, 무료 티켓 3000장 제공


월드스타 싸이(PSY)도 뜬다!

서른아홉 번째를 맞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8,978명이 출전해 30개 종목에서 메달을 다투게 된다.

15일 개회식은 ‘뛰는, 심장, 소리, 너머’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열린다. 시도 선수단, 입장객 등 3만여 명이 자리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사전행사(MC 김종석)가 끝나면 곧바로 식전행사로 청악예술단의 사물놀이와 수어 랩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인기 래퍼 비와이가 무대에 올라 수어 통역사 지후트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수어 랩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개회선언, 선수단 입장, 성화점화로 이어지는 공식행사는 오후 6시부터 열린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전재덕의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애국가를 부른다.

공식행사 후에는 이번 대회의 주제인 ‘뛰는, 심장, 소리, 너머’를 테마로 한 주제공연이 벌어진다. 주제공연은 1막 ‘도구들의 심장소리’, 2막 ‘울림 떨림 생명 평화’로 구성됐다. 연극 ‘아방가르드 신파극’, 전위적 전시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전’ 등 연극과 전시를 넘나드는 공연이다.

오후 7시 20분부터는 월드스타 싸이가 무대에 올라 대망의 축하공연을 펼친다. ‘흠뻑쇼’ 등 싸이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개성 강한 무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매 공연마다 티켓매진 행렬을 이어 가며 ‘공연의 제왕’이란 별명을 얻은 싸이는 이번 축하공연에서 그동안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싸이는 개런티 없이 재능기부로 이번 공연에 참여해 대회의 의의를 더하는 한편 ‘월드 젠틀맨’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회식의 축제 분위기와 싸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라운드 티켓 3000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싸이의 무대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위메프에서 예매하면 된다. 14일 오후 12시에 마감하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일반 관람석에서는 티켓과 관련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대회 측은 “일교차가 크므로 따뜻한 복장으로 오실 것”을 관람객들에게 당부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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