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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안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검출…7마리째

뉴시스

입력 2019-10-16 11:48:00 수정 2019-10-16 1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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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검출지점과 1.4㎞ 떨어진 곳서 軍이 발견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의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마리의 시료(혈액)를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멧돼지는 민통선 내 폐사체 수색 작업을 하던 군인이 발견해 철원군에 신고했고, 2시간 30분 만에 시료채취 후 매몰 조치를 했다.

발견 지점은 지난 12일 바이러스가 검출됐던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와 약 1.4㎞ 떨어져 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개체 수는 7마리로 늘었다.

그간 농가의 사육 돼지에서만 검출되다가 지난 2일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마리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 나왔고 열흘 만인 12일에는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1마리와 강원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1마리에서 추가 검출됐다.

13일에는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민통선 내 폐사체 2마리에서, 15일에는 연천군 장남면 민통선 밖에서 발견된 폐사체 1마리에서 검출된 바 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검출된 지점은 기존 검출 지점과 위험 지역이 유사하다”며 “멧돼지 이동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철조망 설치와 함께 민통선과 군부대 출입 시 철저한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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