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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잉글랜드-불가리아전 후폭풍…인종차별 관중 6명 체포

뉴스1

입력 2019-10-17 10:50:00 수정 2019-10-17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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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불가리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전의 후폭풍이 거세다. 경기 중 불가리아 응원단의 인종차별 구호가 난무한 가운데 인종차별 행동을 한 팬 6명이 체포됐다.

영국 BBC는 17일 “잉글랜드와 불가리아의 경기에서 인종차별과 나치 경례 등 과격한 행동을 한 관중 6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A조 6차전 불가리아 원정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15점(5승1패)을 기록하며 A조 2위 체코(4승2패·승점 12)를 따돌리고 유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코어상으로는 대승이었지만 이날 경기는 순탄치 않았다. 불가리아 일부 팬들은 라힘 스털링과 마커스 래시포드 등 잉글랜드 대표 선수들에게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야유를 보냈다. 이로 인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경기를 중단하고 심판진에 항의하기도 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자 불가리아 일부 팬들은 나치식 경례 동작을 하는 모습도 잡혔다.

이에 크라시미르 발라코프 불가리아 감독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잉글랜드 선수들과 이 일로 상처받은 이들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보리슬라프 미하일로프 불가리아 축구협회장도 불명예 퇴진을 면치 못했다.

이런 가운데 불가리아 경찰이 총 15명의 사건 연루자에 대해 조사를 벌였고 6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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