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결과

페더러, 4년만에 조코비치에 승리…나달, 연말 세계1위 확정

뉴시스

입력 2019-11-15 08:54:00 수정 2019-11-15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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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가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2위)를 상대로 4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페더러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최종전인 니토 ATP 파이널스 비외른 보리 그룹 조별리그 3차전에서 조코비치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한 페더러는 도미니크 팀(26·오스트리아·5위)에 이어 조 2위로 대회 4강에 진출했다.

팀은 이날 벌어진 마테오 베레티니(23·이탈리아·8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0-2(6-7<3-7> 3-6)로 졌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라파엘 나달(33·스페인·1위)은 2019시즌 연말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조코비치와 나달 중 올 시즌 연말 세계 1위의 주인공이 정해지는 상황이었다. 조코비치가 1위에 오르려면 최소한 결승에 진출한 뒤 나달의 성적을 지켜봐야했지만, 4강에서 탈락해 나달의 연말 세계랭킹 1위가 확정됐다.

나달이 연말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2008, 2010, 2013, 2017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다.
6차례 연말 세계 1위에 오른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미 코너스(미국)와 페더러, 조코비치가 나란히 5번씩 연말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페더러가 조코비치를 꺾은 것은 2015년 이 대회 조별리그 이후 4년 만이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2-3(6-7<5-7> 6-1 6-7<4-7> 6-4 12-13)으로 석패했던 페더러는 설욕에 성공했다.

시즌 왕중왕전 격인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성적 상위 8명만 출전한다. 8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명이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앤드리 애거시 그룹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1·그리스·6위)가 2승 무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나달과 알렉산더 츠베레프(22·독일·7위)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다닐 메드베데프(23·러시아·4위)는 2패만 떠안은 상태다.

15일 앤드리 애거스 그룹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나달과 치치파스가, 메드베데프와 츠베레프가 맞붙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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