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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방부대 새 임무 부여하자 美 ‘컴뱃센트’ 한반도 출격

뉴스1

입력 2022-06-27 14:46:00 수정 2022-06-27 14: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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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135U ‘컴뱃센트’ 정찰기.(미 공군 홈페이지)© 뉴스1
북한 전방부대에 추가 임무를 부여하고 작전계획을 수정한다고 발표한 뒤 미군이 단 2대만 보유한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소재 가데나(嘉手納)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RC-135U ‘컴뱃센트’ 정찰기가 27일 오전 서해에 인접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 상공을 동서 방향으로 수차례 왕복 비행했다.

‘컴뱃센트’는 기체 곳곳에 장착된 고성능 첨단 센서를 이용해 수백㎞ 밖 지상·해상·공중에서 발신되는 각종 신호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게다가 ‘컴뱃센트’를 통해 입수한 정보는 정보당국을 거치지 않은 채 미 대통령과 국방장관, 합동참모의장 등에게도 실시간 보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 공군의 RC-135U ‘컴뱃센트’ 정찰기가 27일 오전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레이더박스 캡처) © 뉴스1
‘컴뱃센트’의 이날 비행은 북한의 제7차 핵실험 준비 등 북한 내 특이동향 여부를 추적·탐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달 21~23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를 열어 전방부대에 새 임무를 부여하고, 작전계획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특히 이번 당 중앙군사위에서 “전쟁 억제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중대 문제를 심의·승인했다”고 밝혀 7차 핵실험 관련 결정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내 3번 갱도 복구를 이미 마무리하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정무적 판단’만 남겨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내) 일부 시설에 대해선 이미 어느 정도 (핵실험 준비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기를 특정하는 것은 현재로선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한미 정보 당국은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활동과 시설에 대해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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