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혐의 징역형

입력 2021-02-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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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힘찬(김힘찬·21)이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재판장 정성완 부장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렸다. 하지만 힘찬은 법정구속을 피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힘찬은 2018년 7월24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2019년 4월 불구속 기소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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