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홈쇼핑 앙코르 방송에서도 6000실 판매

입력 2021-03-08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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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제주의 객실.

2월 첫 방송에서 1만실 판매 이어 인기 입증
“봄캉스 맞춤 시기와 풍성한 혜택 고객 호응”
제주 노형동의 도심형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가 홈쇼핑 앙코르 방송에서 6000실 판매를 기록했다.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진행한 방송을 통해 ,015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앙코르 방송은 2월14일 진행했던 첫 홈쇼핑 방송 당시 1만 실을 완판을 기록한 이후 고객 사은 차원에서 다시 마련했다.

방송에 등장한 패키지는 2인 1박 기준으로 주중은 31만원, 2박은 59만원으로 홈쇼핑에서 호텔 상품을 30만원~70만원대의 고가에 판매한 것은 제주드림타워가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유채꽃시즌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의 제주 봄캉스에 좋고 숙박 뿐 아니라 복합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서비스 등의 혜택으로 구성해 많은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드림타워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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