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정호영 “김풍 여자 많아…가게 올 때마다 바뀌었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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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1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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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셰프 정호영이 웹툰 작가 김풍의 과거(?)를 폭로했다.

정호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풍에 대해 “여자 많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풍이 당황하자, 정호영은 “그런데 사실이잖아”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어 “예전에 우리 가게에 (종종) 오더라. 올 때마다 바뀌었다. 항상 아는 동생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풍은 “모르는 동생은 아니니까. 독신주의자였을 때”라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런 얘기 괜찮냐”는 MC들의 질문에 김풍은 “아내도 알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장희웅과 김소라,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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