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는 ‘편리미엄’(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합성어). 간편한 걸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면서 간편식 시장 매출액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이에 발맞춰 국내 온라인 최대 규모의 간편식 몰 D사의 간편식 제조 공장에 채널A ‘관찰카메라 24’가 떴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공장은 바쁘게 돌아가지만 2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직원들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300여 가지의 간편식을 만들어낸다. 전, 갈비, 잡채 등 난도 최상의 명절 음식을 5분 만에 내놓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재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40도가 넘는 불 앞에서 네 시간 동안 음식을 젓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는 간편식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편의점 이용 16년 차인 록그룹 백두산 멤버 김도균 씨는 ‘오늘의 8번 요원’을 맡아 간편식을 이용한 편의점 ‘꿀 조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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