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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류현진 다저스 잔류? 몸값 낮춰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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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류현진 다저스 잔류? 몸값 낮춰야 가능성”

뉴시스입력 2019-11-12 11:58수정 2019-11-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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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가장 큰 관심을 끌 선수는 류현진 뿐"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이 LA 다저스에 잔류하게 될까. 현지 언론들은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 타임스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선발 투수와 우타 거포 영입에 힘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수 중에서는 앤서니 렌던, 조시 도널드슨이 다저스의 영입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점쳤다.


콜이나 스트라스버그 등을 영입하려면 거액을 써야한다. 동시에 사치세를 감수할만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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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 빅마켓 구단들은 사치세를 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다. 2019시즌 시카고 컵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만 사치세를 물었다.

다저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저스는 2017년부터 사치세를 피했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사치세 부과 한도까지 여유를 두기 위해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며 내부 FA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다저스에서 FA가 된 선수는 류현진을 포함해 5명이다. LA 타임스는 “이번 겨울 가장 큰 관심을 끌 선수는 류현진 뿐”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콜과 스트라스버그 영입 전쟁에서 실패하거나 거액을 쓰고 싶지 않은 구단들이 류현진에게 3~4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 뛰기를 좋아하는 류현진이 스스로 몸값을 깎는다면 다저스에 남을 가능성도 남아있다. 류현진은 이번 겨울 다저스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라면서도 “하지만 류현진을 원하는 팀은 많다”고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던지면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도 포함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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