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엔터 “김아중 거취 정해진 바 없다,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2-2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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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엔터 “김아중 거취 정해진 바 없다,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김아중이 남을까, 떠날까.

26일 YTN Star는 “김아중이 이달 말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아중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만료되는 것은 맞다”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 재계약을 두고 김아중과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아중은 과거 나무엑터스에서 함께한 박영민 상무가 독립해 킹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자 그의 손을 잡고 2016년부터 함께해왔다. 드라마 ‘명불허전’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을 함께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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