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권, 집 공개…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4-09-13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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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권’. 사진출처|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조권, 집 공개…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눈길

가수 조권의 집이 화제가 됐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자취 경력 2년차인 조권의 일상과 함께 그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냉장고에서 음식이 아닌 약봉지를 꺼냈다. 그는 몸에 좋다는 각종 약을 챙겨먹으며 “되게 아픈 할머니 할아버지 같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집 이곳저곳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조권의 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가득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조권, 집 깔끔하네” “사람이 좋다 조권, 잘 사네” “사람이 좋다 조권, 여자만 있으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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