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SK 나이츠 대 동부 프로미 경기에서 동부 윌킨슨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