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이승기, 수지 가슴터치 ‘여자 정체 들통’

입력 2013-05-06 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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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가 수지가 여자 정체를 알았다.

5월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처 김정현) 9회에서 최강치(이승기 분)는 담여울(수지 분)의 정체를 눈치 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유동근 분)과 담평준(조성하 분)은 조관웅(이성재 분)이 차지한 백년객관 비밀금고에서 박무솔(엄효섭 분)의 숨겨진 은자 오천 냥을 빼낼 작정했다.

최강치와 담여울, 곤(성준 분)은 공명관으로 은자를 찾으러 들어갔고 마침 조관웅의 수하가 들이 닥치자 최강치와 담여울은 비밀금고 안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조관웅의 수하가 비밀금고의 문인 그림을 떼어내려 하자 최강치와 담여울은 당황했고, 순간 발이 걸려 넘어 질 뻔한 담여울을 최강치가 안게됐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안으면서 실수로 가슴을 만졌고, 최강치는 담여울이 여자라는 것을 눈치채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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