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뮤비는 19금”…LC9, 19금 자진신고

입력 2013-05-07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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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신인그룹 LC9이 ‘19금’ 자진 신고를 해 눈길을 끈다.

데뷔음반 타이틀곡 ‘마마 비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피처링 파트가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LC9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담겨 있어 방송사 측에 ‘19금’을 자진해서 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마 비트’ 뮤직비디오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일명 ‘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LC9은 처음 공개했던 티저 영상으로 인해 발라드 그룹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강렬한 느낌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LC9은 9일 데뷔음반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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