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키 굴욕 처음 아니다…4cm 작은 김연아와도 엇비슷

입력 2013-05-08 17:57: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담비 키 굴욕, 김연아에게도 당해

‘손담비 키 굴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피겨퀸’김연아에게도 키 굴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온라인 상에서는 ‘손담비 키 굴욕’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 모델 강승현·이현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는데, 옆에 선 모델들이 워낙 큰 데다 굽이 낮은 신발까지 신은 탓에 예기치 않은 ‘꼬꼬마’굴욕을 당한 것.

그런데 손담비가 지난해 8월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을 당시 김연아에게도 키 굴욕을 당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연아와 동일한 피겨화를 신고도 거의 키 차이 없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프로필상 손담비의 키는 168cm, 김연아의 키는 164cm인 것으로 되어있다.

‘손담비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키 굴욕, 4cm 작은 김연아랑 차이 없네”, “손담비 168cm 정말 맞아?”, “손담비 키 굴욕, 모델 옆에 서니 꼬꼬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