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까지… 승승장구

입력 2013-09-04 0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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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맹승지.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아육대 맹승지. 사진=맹승지 페이스북

‘아육대 풋살’로 화제에 오른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에 개그우먼 맹승지가 리포터로 나서 화제다.

맹승지는 3일 고양 실내 체육관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TV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녹화에서 현장 리포터를 맡았다.

최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날 맹승지는 '아육대' 현장 리포터로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앞서 맹승지는 MBC TV 무한도전에서 재치 있는 리포팅 실력과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명절의 대세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아육대’의 현장 리포터까지 맡으며 맹승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아육대 풋살’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유상철이 감독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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