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생긴 동물 1위…”못친소 특집 출연 확정”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이 화제다. 못생긴 동물의 이름은 '블롭피쉬'(Blobfish)다.

BBC 12일 인터넷판을 통해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선정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가 뽑혔다고 전했다.

바다 깊은 곳에 사는 어종 블롭피쉬는 호주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머리 부분의 생김새가 사람을 닮기도 했다. 2003년 처음 발견됐고, 멸종 위기 종이다.

블롭피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못친소 출연 확정”, “블롭피쉬, 괜히 가장 못생긴 동물 1위에 뽑힌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B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