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예원 민낯 공개, 여배우 이미지 괜찮겠죠?

김예원 민낯 공개

김예원 민낯 공개

배우 김예원이 민낯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강원도 양양군으로 떠나는 '친구따라 양양간다' 두 번째 이야기 펼쳐졌다.

김예원은 아침밥 복불복을 위해 기상 미션을 진행하기 전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민낯 공개했다.

기상송을 듣고 일어난 김예원은 잠에 덜 깨 정신을 못 차렸다. 그는 "이게 기상송이냐" 물었고 이러한 모습이 모두 전파를 탔다.

자막에는 '여배우의 솔직한 아침', '혹시 여배우?'의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원의 민낯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원 민낯 공개 매력있다", "김예원 민낯 공개 귀엽다", "김예원 민낯 공개 여배운데 괜찮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감독 김영탁, 매니저 출신 배우 신승환, 배우 강예원을 방송이 아니라고 속이고 즉석 섭외했다.

엄태웅은 배우 조재윤, IQ 164 멘사 출신 양달샘 씨와 고급 중고차 매매업을 하는 일반인 성주훈 씨를 섭외했으며 주원은 배우 정만식, 김대명, 배우 지망생 이세욱씨를 불러 모았다. 김종민은 개그맨 허경환, 파이터 최홍만, 헤어숍 원장 한주희씨를 초대했다.

이수근은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한민관 장동혁, 성시경은 개그맨 문천식, 작곡가 심현보, 싱어송라이터 조태준, 유해진은 연극배우 윤종구 김홍수, 배우 오정세를 각각 섭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KBS2 '해피선데이-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