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합참의장에 최윤희 내정… 육군총장 권오성·해군총장 황기철

입력 2013-09-25 1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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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내정자.(왼쪽부터)

새 정부에서 처음 이뤄진 군 수뇌부 인사에서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참모총장이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발탁됐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이 발탁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이, 해군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군사관학교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는 박선우(육사 35기·56) 합참작전본부장이, 1군사령관에는 신현돈(육사 35기·57)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

해병대사령관에는 이영주(해사 35기·55)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장이 임명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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