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하차 “1박2일, 이름만 빼고 다 바꿔?…11일 새 라인업 발표”

입력 2013-11-08 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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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1박2일 하차 확정

‘이수근 하차’

개그맨 이수근이 정들었던 ‘1박2일’과 작별한다.

최근 이수근 소속사 측은 “8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1박2일’을 떠난다. 최근 프로그램의 시즌3를 논의하면서 최종적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1박2일’ 원년멤버인 이수근은 2007년 8월5일 첫 방송 때부터 약 6년간 출연해왔다. 또 이수근의 하차와 함께 시즌2 멤버인 유해진과 성시경, 또 다른 원년멤버인 김종민의 하차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1박2일’ 제작진은 시즌3 준비에 한창이며, 새 멤버로는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존박, 샤이니 멤버 민호가 언급되고 있다.

KBS 측은 ‘1박2일’ 시즌3의 콘셉트, 멤버 라인업 등 전반적인 사안을 11일 오전 공식 발표할 에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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