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천주교 세례 후 첫 동반여행"…애정전선 이상없다

입력 2015-03-2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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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천주교 세례 후 첫 동반여행"…애정전선 이상없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이 올 봄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난다고 스타뉴스가 22일 단독으로 전했다.

스타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 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는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김태희는 지난 달 중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을 모두 마치고 설 연휴 미주 지역으로 화보 촬영 및 휴가를 떠난 바 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부터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재작년 미국 LA 놀이공원에서 목격됐던 두 사람은 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남의 고기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또한 비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는 등 김태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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