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인분교수를 대하는 ‘스캔들男’ 강용석의 태도는? "똥에는 똥"

입력 2015-07-24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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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인분교수를 대하는 ‘스캔들男’ 강용석의 태도는? "똥에는 똥"

'썰전' 강용석의 돌직구는 여전했다.

강용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자신을 둘러싼 불륜 스캔들 논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독설을 쏟아냈다.

이날 강용석은 국정원 해킹 사찰 의혹에 대해 “안철수 의원의 해킹 시연하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이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인분 교수’ 사건에 대해서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있다. 똥에는 똥이라고 해야하나”라고 강하게 독설을 퍼부었다.

한편, 지난 23일 ‘썰전’제작진 측은 “강용석 씨는 썰전에서 하차하지 않을 것이다. 하차 논의를 한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의 강용석 홍콩 불륜 스캔들 보도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이날 해당 방송은 "강용석이 지난해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가 18일에 돌아왔다"고 강용석의 홍콩 출입국 사실을 전하며 "스캔들 상태로 지목된 유명 블로거 A씨와 3일이 겹친다"고 전했다.

현재 강용석은 A 씨의 남편에 의해 손해배상청구를 당한 상태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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