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작전에 넘어갔나? 질투 폭발 ‘폭소’

입력 2015-07-2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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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비투비 컴백 쇼 케이스에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 성공으로 드디어 아주버님들과 첫 만남을 이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쩔 줄 몰라 하던 육성재는 목이 탄다며 음료를 들이키기 시작한다. 이에 멤버들은 “육성재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신기해하면서도 두 사람을 당황시키는 짓궂은 질문은 기본, 애정행각을 부추기는 등 놀리기 바쁜데... 급기야 육성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폭로전이 늘어놓기 시작하는 멤버들! 과연 비투비가 털어놓은 육성재의 비밀은 무엇일지?

평소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너무 재밌고 노래를 잘해서 팬이었다고 털어놓는 조이! 계속되는 조이의 칭찬에 기뻐하던 서은광은 질투 유발 작전인 것 같다고 지적한다. 이에 발끈한 육성재는 “내가 형들한테 질투하겠냐!”며 발끈한다.

한편, 기자로 변장해 쇼 케이스를 지켜봤던 조이가 쓴 기사가 공개된다. 직접 무대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의식의 흐름대로 적은 조이의 사심(?) 가득한 기사! 육성재는 물론 비투비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기사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비투비 아주버님들과 육성재♥조이 “쀼” 커플의 왁자지껄한 만남은 오는 25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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