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DMZ 지뢰 폭발’ 부상 병사 2명에 기부 ‘훈훈’

입력 2015-08-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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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DMZ 지뢰 폭발’ 부상 병사 2명에 기부 ‘훈훈’

한류스타 이영애(사진)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폭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을 통해 이번 사고로 부상한 김모(23) 하사와 하모(21) 하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영애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몰래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식 비용이 약 1200만원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동아닷컴DB, 이영애 기부, 이영애 기부, 이영애 기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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