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25일 kt전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시구 및 시타

입력 2015-08-2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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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25일(화) 오후 6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t wiz와의 경기에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의 단원 곽서은(11), 양혜민(12)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장애를 넘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고자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과 서울발레시어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오는 11월1일(토)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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