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패키지가 변한다…선택과 집중 ‘쉼표 in 유럽’

입력 2015-09-1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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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돌아보는 패키지 여행이 바뀐다. 하나투어는 한국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인기 관광지를 여유 있게 즐기도록 일정을 ‘선택과 집중’으로 구성한 새로운 패키지 ‘쉼표 in 유럽’을 내놓았다.

유럽상품 이용자들이 한 곳을 보더라도 제대로 여유롭게 즐기려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나온 상품이다. 새벽에 기상하는 빡빡한 일정 대신 중요한 유명 관광지들 중심으로 진행하며 최소출발인원은 10명, 최대행사인원은 20명으로 패키지 규모도 축소했다. 서유럽 코스의 경우 기존 1시간이던 런던 대영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2시간으로 늘렸고, 로마 바티칸 박물관과 성베드로 성당도 4시간으로 늘렸다. 또한 기존에 없던 베니스의 동화 속 부라노 섬 관광과 피렌체 숙박을 포함시켰다.

동유럽 코스는 맥주 시음이 포함된 양조장 투어와 프라하. 잘츠부르크의 카페 체험 등과 현지 일품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먹방투어’를 강화한 것이 특색이다.

스페인 코스에서는 프리메라 리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 방문과 풍경의 도시 론다를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체험을 새로 추가했다. 스페인 역시 관광명소에 건축물과 궁전, 미술관이 많은 점을 배려해 톨레도 대성당, 세비야, 코르도바 등을 기존 40분에서 2시간으로 대폭 늘린 점이 눈길을 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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