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카트 추락 사고 직후…"민낯에 퉁퉁 부은 눈, 그래도 청순 미모"

안신애, 카트 추락 사고 직후…"민낯에 퉁퉁 부은 눈, 그래도 청순 미모"

'미녀 골퍼' 안신애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안신애는 지난 3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아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이 아픈 듯 다소 헬쓱한 표정에 퉁퉁 부은 눈을 하고 있는 안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신애는 3월 초 경기도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KLPGA 투어 홍보영상 촬영 도중 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8주 진단을 받을 만큼 큰 부상이었다.

해당 사진은 안신애가 몸이 아픈 와중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신애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개인 통산 3승째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안신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