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긴급 기자회견] 이재만 변호사 “친자 맞더라도 A 씨와 재결합 없을 것”

입력 2015-09-17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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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긴급 기자회견] 이재만 변호사 “친자 맞더라도 A 씨와 재결합 없을 것”

가수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이재만 변호사가 전 여친 A 씨와의 재결합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17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는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이재만 변호사의 주재고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는 당초 논란이 됐던 가수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인 A 씨가 출산한 아이에 관련해 김현중의 DNA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이날 A 씨가 출산한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촉구하며 "더 이상 아이가 소송의 도구로 이용되지 않도록 유전자 검사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현중은 친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본인이 직접 양육할 의사도 있고 산모 측에서 기르고 싶어한다면 양육비까지 지급할 용의가 있다"면서도 "만약 그 아이가 친자라고 하더라도 A 씨와 재결합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친인 A 씨는 이달 초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이에 대해 A 씨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친자 확인 소송을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김현중 측은 "DNA 검사를 거부할 의사가 없고 친자일 경우 책임지겠다는 입장인 만큼 소송까지 갈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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