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15개월 만에 ‘슈퍼맨’ 내래이터로 복귀…특급 의리

입력 2015-09-2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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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15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일 내레이터로 합류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27일 평소보다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될 추석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터로 장현성이 합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특별하게 만든다.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로 준우-준서 형제의 아빠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내레이션으로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맨’ 제작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던 추석을 특별히 하기 위해 장현성씨가 내레이션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슈퍼맨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내레이션 제안을 수락해 주신 장현성씨께 감사 드린다. 슈퍼맨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는 2주년 추석특집으로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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