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복 차려입고 싱그러운 미소로 추석 인사

입력 2015-09-25 13: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진세연이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진세연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화보 촬영 휴식 중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한 것. 사진 속 진세연은 알록달록한 꽃무늬가 프린트된 한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여자주인공 유이령 역을 맡아 지방 각지를 돌며 촬영을 마친 진세연. 속세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처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진세연은 정일우와의 훈훈한 케미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세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후속작을 선택, 대중들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진세연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