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이해 안된다” 핵직구

입력 2015-10-06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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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이해 안된다” 핵직구

이승환,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이해 안된다” 핵직구
이승환, ‘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에 “이해 안된다” 핵직구

주진우 기자의 SBS ‘힐링캠프 500인’ 출연분이 통편집된 가운데 이승환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6일 오전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힐링캠프’)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승환은 “하지만 (주)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환과 주진우, 김제동, 류승완, 강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은 ‘500vs이승환 with 프렌즈’ 편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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